교회안내

별로 가진 것이 없었던 제자들을 향해 남녀노소 합쳐 약 이만 명에 육박하는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 주님!! 

그 주님께서 오늘 우리 교회를 향해서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: “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!” 국가간, 부족간, 종교간의 갈등과 전쟁으로 황폐해진 이 땅에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는 주님……

빵이 넘쳐 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신음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땅. 이들의 배 고픔은 육적 인 배 고픔이 아니라, 채워지지 못한 영적 기근과 바른 지식을 갖지 못해 일어나는 황폐한 지성의 갈증입니다. 

이 영적 기근과 육적 기근 그리고 지성의 기근을 채워주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며 소명입니다!! 
십자가의 복음을 통해서 영적인 기근을 채워주고, 빵을 통해서 육적 인 기근을 채워주고,

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성의 기근을 채워주기 위해서 오늘도 씨름하며 나아갑니다…… 이 비전이 우리와 우리 자녀세대를 하나님 앞에 세워드리는 열매로 나타나기를 바라며,하나님의 은혜가 당신과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!      

May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