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고메리교회는 2004년 7월 25일 주일, 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따라 세계선교와 다가오는 

       2세, 3세의 미래교육을 생각하며

       ‘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’(막6:37)는 비젼을 가슴에 품고 첫 발자욱을 옮겼습니다.

       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던 제자들을 향해 굶주리고 지친 군중들에게

       ‘너희가 먹을 것을 주라’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.

       그래서 우리는 3 가지 분야에 중심을 두는 교회로 걷고 있습니다.

       1.   영혼의 양식을 나누는 교회 – 선교하는 교회로

       2.   육신의 양식을 나누는 교회 – 구제하는 교회로

       3.   정신의 양식을 나누는 교회 – 교육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.

       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없어 오늘도 굶주리고 있는 지구촌의 영적인 굶주림과

       73억의 세계인구 중 8억의 인구는 오늘 저녁도 굶주림 속에 잠자리에 들어갑니다.

       이런 지구촌을 바라보며 작은 손이지만 주님에 의하여 쓰임 받도록….